제품은 엄청 크지고 작지도 않아요. 겨울같은 계절엔 간단한 책이나 장갑, 목도리 정도 넣고 다니기엔 좋을것 같아요. 처음에 열고 닫는게 구멍 하나이기도 하고 좀 뻑뻑해서 불편할것 같았는데 가지고 다니다 보니 구멍에 잘 들어가네요. 안에는 별돌 쿠션이 빵빵하게 있진 않으니 IT제품이나 예민한 제품은 적합하진 않을것 같아요